혜진님^^

멋진 리뷰에 두번째 답변이네요~

오늘은 혜진님 답글까지 달고, 또 휴가를 만끽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리뷰를 읽으며 또한번 느낀점은,

혜진님은 정말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능력을 갖춘분이신 것 같아요~

주위에서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그래도 혜진님 이슈즈..ㅜ.ㅜ 살짝 제품이 타이트 하시다고 하셔셔

플랫폼이 속에 있는 스타일이라 발볼 조절을 살짝 해드릴껄 아쉬움이 있었지만

몇번 신으시고 적응이 되셨다니 이제 한숨 놓이네요^^

요즘에는 수선집에도 전기로 발볼을 넓히는 기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아직도 조금 아프시다면 이용해 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앞으로의 제품들은 반치수 정도만 넓혀서 제작 해 드리는게

혜진님께 제일 잘 맞는 사이즈일 것 같구요.^^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래요.

정성스러운 구매후기 감사한 마음으로 리뷰 적립금 넣어드리구요^^

돌아와서 멋진 F/W신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혜진님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U'r best shopping partner Rowlyshoeshoe

---------- Original Message ----------

포토리뷰를 올린다는 둥 계획이 거창했는데,

쉬엄쉬엄가는 여름시즌과 달리 너무 바쁜 개인사정상

오늘은 텍스트 리뷰먼저 공유합니다.

(사장님, 저 정말...마음은 포토리뷰 한 100장은 쓴거 같아요 ^^*)

루브탱 베이직라인은

제가 이 로리슈슈에서 제일 처음 구매한 종류중 하나인데,

사장님 조언을 절대적으로 믿기 시작한 출발점이 되기두 하지요.

선배님 소개로 알게된 사이트에서 처음엔 고민 많이 하며 골라놨는데,

사장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전화주셔서

(그때가 주말인데다 제가 전화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남겨놓은 문자까지...감동이었죠)

상담을 해주시다가 제 발상태에 맞게 주문을 재조종해주셔서...

그때..아! 여기는 그저 구두만 파는게 아니라

일일이 고객맞춤서비스를 해주시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나 싶었어요.

구두는,

루브탱 라인의 매력대로

약간 아찔한 라인과 빨간 밑창 그리고..카프스킨이 정말 잘 어울리게 나왔더라구요.

플랫폼이 안쪽에 숨어있는 터라..

처음에 발볼 조정을 안하고 신어서 좀 끼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한 두어번 신고 돌아다녔는데 적응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일단은...샌들의 계절인 여름이 지나야 제대로 신고 다닐 수 있겠지만,

구두라인중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을 종류라

개인적으론 정말 대만족입니다.

아쉬운점은,

제가 과감하게 10센티미터로 도전할걸 그랬나 싶은 아쉬움이..

9센티미터도 낮은 건 아닌데, 왜인지 그 아찔한 매력이 조금 놓쳐버린게 아닌가 하는...

ㅋㅋㅋ 어쨌든 다이어트도 하고나면 좀 더 가뿐하고 예쁘게 신고다닐 수 있을것 같아

기대에 꽉 차있답니다.